신동아화재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임직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전영업소 최병숙 설계사에게 판매왕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병숙 설계사는 대전지역의 사업가와 연구원, 공직자를 대상으로 첨단 전자기기를 활용한 보험설계를 통해 지난해 10억5천만원의 수입보험료와 1억7천만원의 연봉을 거둬들였습니다. 진영욱 신동아화재 사장은 "앞으로 장기보험 부문에서의 이익경영 확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의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우량보험사로 발전하는 기반을 닦자"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