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의 부가서비스로 남성은 주유할인을, 여성은 무이자할부를 선호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KB카드는 고객들이 희망하는 부가서비스를 골라 맞춤식으로 가입할 수 있는 KB스타카드의 지난 4월말까지 맞춤식 가입유형을 분석한 결과, 남성의 경우 55.0%가 주유할인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무이자할부 25.1%, 영화할인 12.0%, 항공마일리지 적립 7.9% 등 순이다. 여성의 경우는 무이자할부가 53.3%로 가장 많았고 주유할인 26.3%, 영화할인 14.3%, 항공마일리지 적립 6.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KB스타카드는 지난 2월 14일 출시돼 4월말까지 총 11만3천87명이 가입했으며 이중 맞춤식 가입자는 47.4%인 5만3천643명이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