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지난17일부터 5월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경북 봉화군 소재 소천초등학교 4개 분교 어린이 30명과 교감 및 교사 5명을 서울에 초청해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도시와 벽지간에 교류를 증진하기 위하여 마련한 행사로, 행사기간동안 어린이들은 서울에 머무르며 서울시청, 에버랜드, 국회의사당, 국립묘지, 63빌딩, 청와대 및 경복궁 등을 차례로 견학할 예정입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이 행사는 당행의 청소년관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사를 계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