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팔문 단장 "공급확대가 능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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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팔문 건교부 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장은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공급을 늘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강팔문 단장은 한국경제TV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정부가 분양주택 건설을 유도해 가격상승을 유발시킨 측면이 많다며 최근 일각에서 주장하는 주택공급을 늘리는 것보다 어떤 형태의 주택을 늘리는 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단장은 또 "오는 2012년까지 임대주택 100만호 건설을 차질없이 수행할 경우 서민주거 안정은 물론 주택시장 전체가 크게 안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