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목표가 10만원..매수유지-삼성

입력2006.04.03 00:18 수정2006.04.03 00:20

삼성증권이 삼천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삼성 정순호 연구원은 삼천리에 대해 공급권역의 천연가스 수요 성장성이 높고 효율적인 비용구조로 수익성이 우수하며 견조한 재무구조와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8.1% 증가했다면서 이는 주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에 따른 가스 판매량 증가와 전분기의 매출인식 누락분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목표가 10만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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