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크레디리요네증권(CLSA)은 대림산업에 대해 유화 사이클과 세무조사, 교환사채 우려에 따른 오버행 가능성 등으로 최근 2개월간 20%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유화 사이클 하락 우려는 펀더멘탈과 관련한 중요한 이슈로 향후 적어도 12개월간 강력한 아시아 유화 사이클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12개월 목표가를 8만6,000원에서 7만원으로 내리나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싸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