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식·채권발행 급감 ‥ 전달보다 32% 줄어 입력2006.04.03 00:05 수정2006.04.03 00:0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국내 기업들의 지난달 주식과 채권 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급감했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지난 4월 기업들이 증시에서 주식과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4조159억원으로 전월 대비 32.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 삼성카드의 대규모 유상증자(1조1673억원)를 제외하고도 16.5% 줄어든 것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1억 몰빵했는데 2500만원 날렸다"…'하따' 개미들 피눈물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 "외국인 투자자 다 빠져나갈 판"…'계엄 쇼크' 난리 난 밸류업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3 "시장, 악재보다 기피하는 불확실성 구간 진입"…당분간 투자심리 얼어붙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