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우리투자증권 박 진 연구원은 GS홈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0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분기 사상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과 순익을 시현했으며 브랜드 변경 후 영업추이는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올해 EPS 추정치를 9606원으로 유지하고 2분기 실적도 브랜드 변경 비용을 제외할 경우 1분기 수준의 견조한 추이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으며 경기 탄력적인 사업 구조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