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비경기 성장주를 주목할 때라고 추천했다. 12일 CSFB 앤드류 전략가는 반도체와 통신,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투자승수 수렴이 집중되며 글로벌 증시 승수 분산이 16년래 최저치라고 지적했다. 특히 성장과 가치주간 밸류에이션 격차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평가.성장주는 지난 3년간 주당순익 증가율이 높고 앞으로 2년동안 높은 순익증가율 전망치와 자산가치승수가 높은 종목. 가치주는 저P/E-자산승수를 지니고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 앤드류 전략가는 "수익과 금리를 활용한 모델은 앞으로 성장주에 대한 수익상회를 기대를 높이고 있다"며"경기흐름을 비교적 덜타고 성장성을 지닌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틀란타와 P&G,존슨앤존슨.보다폰,테스코,칼스버그 등.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