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엔틱스소프트는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온라인 게임'요구르팅'의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요구르팅'은 온라인 RPG장르로는 국내 최초로 '방'을 만드는 에피소드 방식의 시스템과 만화 영화 같은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RPG의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화 RPG를 표방했습니다. '요구르팅'은 2년 동안 70여명의 개발인력이 100억 원의 개발비를 들여 준비한 야심작으로 국내 뿐 아니라 게임종주국인 일본에도 국내업체로는 최고금액 수준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