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매수-목표가 11만2000원..우리 입력2006.04.02 23:56 수정2006.04.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투자증권이 유한양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우리 황호성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영업기반이 안정적인 데다 에이즈치료제 엠트리바의 원료의약품인 FTC 수출과 신약후보 '레바넥스'를 통한 성장 잠재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신공장 건설로 인한 세금감면 혜택이 향후 적절히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는 11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증시·환율에 미칠 영향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증시·환율에 미칠 영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면서 시장 불안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 2 '퇴직금 1.5억' 올인한 회사…"예금 2배 드려요" 깜짝 배당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4개월의 ‘전투개미’가... 3 “중국에 투자하세요”…中 빗장 풀고 '러브콜'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중국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문턱을 적극적으로 낮추고 있다. 경기 침체로 증시 부진이 이어지자 자본시장 개방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이 내년에는 통화완화 기조로 돌아서는 만큼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