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서울이 풀사이드 바비큐를 개장했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는 풀사이드 바비큐는 왕새우와 오징어,조개류가 있는 '해산물 바비큐',양념 쇠고기,양고기 등을 맛볼 수 있는 '육류 바비큐'와 '소시지 바비큐' 등의 메뉴를 갖췄다.


또 신선한 야채와 소스가 준비된 '샐러드 바'와 '디저트 코너'도 마련된다.


어른 4만900원,어린이 2만9000원.


(02)799-8495


○…호텔홀리데이인서울은 '서머 바비큐 축제'를 시작했다.


바비큐 전용 레스토랑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닭다리,불갈비 소스가 더해진 안심구이,모듬 꼬치구이, 각종 소시지 등 정통 바비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바비큐 스테이션과 샐러드 및 식사류,빵,후식 등이 마련된 샐러드 스테이션으로 꾸며졌다.


어른 3만원,어린이 1만5000원.


(02)710-7256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가든 테라스'에서는 '야외 바비큐디너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비는 어른 2만9000원,어린이 1만8000원으로 뷔페 이외에 일품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해삼 2만원,멍게회 1만원,조개모듬회 1만원,바닷가재 6만원.


(02)3282-6121


○…메이필드호텔은 야외에서 생맥주와 소시지,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라자 라운지'의 문을 열었다.


프라자 라운지에서는 칠리소스를 곁들인 꼬치구이와 푸실리 파스타,치킨 바비큐와 정통 독일식 소시지,발사믹 소스의 새싹 샐러드와 쇠고기 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2만원대에 즐길 수 있다.


(02)6090-5665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이 뷔페 레스토랑 '백조'를 개·보수,'그랜드 키친'이라는 새 이름으로 오픈했다.


그랜드 키친은 총 280석 규모로 8∼44명까지 수용 가능한 6개의 별실과 5개의 식사공간을 별도로 갖췄다.


메뉴는 150가지로 4일 간격으로 완전히 바뀌며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지중해요리 등도 준비했다. 점심 4만000원,저녁 5만원.


(02)559-7608


○…63빌딩의 뷔페식당 63분수프라자는 대중적으로 인기 높은 건강식 요리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위대한 밥상' 요리축제를 10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요리축제에서는 제철 재료를 사용해 조리한 13종의 한식,중식,샐러드 메뉴를 선보인다.


이밖에 축제기간 중 63빌딩 홈페이지(www.63.co.kr)에 접속해 '위대한 밥상' 특선메뉴 퀴즈에 응모하면 뷔페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02)789-5731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