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최근 대전과 부산 등 지방 재개발 2곳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대전 대흥2구역은 모두 1만6000여평 대지에 아파트 1052가구와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급금액은 1445억원 규모입니다. 또 부산 연산 4구역은 기존의 노후 주택들을 헐고 584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새로 짓는 사업으로 도급금액은 684억원 선입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