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하방경직성 강화 전망..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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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국민은행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28일 현대 김혜원 연구원은 국민은행의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28% 증가한 3,453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대손상각비 급감이 가장 큰 기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순이익은 크게 증가했지만 질적으로 별로 좋지는 않다면서 향후 핵심이익의 증가속도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단기적으로 4만3,000원대를 지지대로 해 예상보다 빠른 순이익 증가로 하방경직성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