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LG화재는 지난해 451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원수보험료는 3조422억원 거수해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으며 외형 성장면에서도 12.4%의 신장세를 나타습니다. 영업이익은 보험영업부문에서의 손해율 상승과 회계변경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4%가 감소한 367억원을 올렸습니다. 경상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한 624억원을 나타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