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LG생활건강의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말했습니다. 정연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생활용품 회복으로 전체 영업이익이 10.8% 이상 증가했지만, 화장품 부문의 향후 영업상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고 금년도 영업실적 역시 개선되고 있지만 미흡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