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삼성증권은 기업은행이 성장 여력이 가장 높은 중소기업 여신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와 높은 이자이익 비중(86.1%)을 기반으로 내수 경기 회복 시 높은 이익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업종평균 이자이익 비중은 72.1%. 또 동원금융과의 전략적 제휴 우체국을 활용한 접근성 확보 1분기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네트워크론 새로운 조기경보시스템 도입 등 최근 다양한 전략적 노력은 향후 내수 경기 회복시 수익성 개선에 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목표가 1만4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