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09
수정2006.04.02 23:12
PSA푸조 시트로엥 그룹의 최대 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티에리 푸조(사진)가 '2005 서울모터쇼' 참석차 방한한다고 푸조의 공식 수입 판매원인 한불모터스㈜가 25일 발표했다.
티에리 푸조는 오는 28일 서울모터쇼에 참석하고 국내 푸조 주요 전시장을 둘러본 뒤 29일 출국할 예정이다.
그는 푸조 오토모빌의 창업자인 아르망 푸조 가문의 후손으로,파리모터쇼 조직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