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는 ㈜라디오게임즈와 온라인 대전 격투 게임‘권호’ 서비스를 위한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권호'는 게이머들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선정, 무술을 습득하고 대련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킬 수 있는 게임입니다. NHN의 김병관 게임사업부문장은 '콘솔게임 수준의 온라인 정통 무술 대전 격투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최초의 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NHN은 오는 6월 말‘권호'의 별도 홈페이지를 통해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7월 말 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