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골드만삭스증권은 3월 한국 산업생산에서 초기 내수 회복 신호를 지지해주는 추가 지표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2월 음력 설에 따른 왜곡효과를 뺀 실질적 경제지표가 될 것으로 평가. 내달 1일 발표될 무역수지 동향도 수출 모멘텀 견고함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올해 한국 GDP 성장률 4.5%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