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오늘부터 방카슈랑스 2단계 허용 상품인 '하나웰빙암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암 진단 확정시부터 암 치료와 수술, 항암치료 등을 체계적으로 보장해주며, 고객은 은행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이 달부터 금감원의 표준이율 인하 적용으로 암보험료가 큰 폭으로 올라 가입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순수보장성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