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누리투자증권은 신세계가 미국 첼시그룹과 합작으로 명품 아울렛 사업에 국내 최초로 진출한 것과 관련, 새로운 성장기회를 잡고 명품 아울렛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세계 최대의 아울렛 기업과 합작으로 사업을 하기 때문에 투자 리스크도 적을 것으로 판단. 신세계에 대해 목표가 37만4,0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