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교토의정서 발효 후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환경 문제가 화두로 대두되면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문제 해결과 신,재생 에너지원 개발이 초유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공해 배출이 없고 고갈 위험이 없는 태양에너지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국내 한 중소기업이 태양전지의 주 재료가 되는 "단결정 실리콘잉곳"을 개발,양산을 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렉서(대표 김홍우 www.rexor.co.kr)가 바로 그 주인공. 김홍우 대표는 20여년간 일본관련 무역업을 해오다 선진국의 대체에너지 관련 분야의 미래성을 예측,지난 2003년부터 태양전지의 재료가 되는 "단결정 실리콘잉곳"을 본격적으로 양산하기 위해 (주)렉서를 설립,현재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주)렉서는 '세계최고가 아니면 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부설연구소를 설립 독보적인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아직 판로 개척이 미비한 국내 시장 이전에 태양에너지가 활용되고 있는 일본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주)렉서는 현재 실리콘 잉곳의 생산량이 약 3ton/월으로 세계최대의 태양광 발전판(솔라모듈) 생산업체 중 하나인 산요에 잉곳을 판매 중이며,또한 일본의 샤프,미국의 shell solar와 거래를 진행 중이며 올해 최소 10ton/월 이상 생산을 목표로 실리콘 잉곳 생산 설비인 성장로 증설을 추진 중으로 올 7월 경기 화성시 소재 발안지방산업단지로 이전,2006년도부터는 월 20ton 이상 생산하여 국내 최대의 태양광 전지(솔라셀)용 실리콘 잉곳 업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렉서는 미국과 일본,유럽 등의 선진국에서 저가격,고효율의 태양전지용 실리콘 잉곳 생산을 위해 연구 중이며 에너지기술연구원의 협력을 받아 3결정 실리콘 잉곳을 개발 중에 있다. 이 3결정 실리콘 잉곳은 기존의 단결정실리콘 잉곳보다 성장속도가 2배 이상 빠르기 때문에 생산성이 높아 저가 및 고품질의 잉곳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앞으로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태양전지의 효율향상을 위한 기술개발과 태양전지용 실리콘 웨이퍼(솔라셀용 실리콘기판) 및 실리콘 lngot 성장기술은 오랜 기간 세계적으로 연구되어져 왔으며 최근에는 미국과 일본,유럽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주)렉서는 Ad-CZ (연속 공정) 성장법을 개발하여 성장된 실리콘의 resistivity가 일정하게 나오게 함으로써 태양광 전지용 실리콘 웨이퍼에서는 높은 효율을 가지고 웨이퍼의 생산효율 및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생산에서는 초정밀 반도체 설계가 가능해 진다. (주)렉서 김홍우 대표는 "세계시장에서의 핵심이 되는 국가 경쟁력은 차세대의 에너지원을 누가 먼저 개발,선점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며 당사는 이런 세계화 추세에 발맞추어 미래의 무공해 대체 에너지인 solar cell 제조의 기초가 되는 실리콘 단결정을 생산하므로써 세계 대체 에너지 시장과 첨단 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 성장 해 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오늘날 당사의 성장과 앞으로의 성장,이 모든 것은 함께 땀 흘리며 고생해 온 직원들의 몫"이라며 함께 고생한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전 세계 태양전지 생산량의 약 90%가 결정질규소(crystalline silicon)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향후 수년간 시장의 주류로 형성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IC(집적회로)용으로 생산되는 실리콘 웨이퍼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주)렉서의 솔라셀용 실리콘 잉곳,웨이퍼 전문생산기업으로의 입지 확장은 별 무리 없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돼 향후 (주)렉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031)434-6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