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의 루마니아 현지법인인 대우 망갈리아 조선소가 독일에서 모두 10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했습니다. 수주금액은 모두 8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대우망갈리아조선소 매출의 6배가 넘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독일 수드社가 발주한 5천2백TEU급 컨테이너선 6척과 NSB社로부터 수주한 4천860TEU급 4척 등 모두 10척입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