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수 KTF사장은 18일 KTF 본사에서 로버트 콘웨이 GSMA회장을 비롯, 크레이크 엘리흐 이사회 의장, 마우로 센티넬리 부의장을 면담하고, 유무선 통합 및 컨버전스 시대에 따른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남 사장과 로버트 콘웨이 회장은 이날 모바일 멀티미디어, 글로벌 로밍 등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로버트 콘웨이 회장은 KTF의 다양한 무선인터넷 컨텐츠와 고객지향적 서비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