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휴대인터넷 관련 장비.유통.콘텐츠 등 35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모바일서비스와 콘텐츠, 솔루션, 유통, 시스템 등 전문 업체에게 자사의 휴대인터넷 사업방향과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참가신청은 오는 19일 부터 휴대인터넷 제안사이트(wibro.kt.co.kr)를 통해 가능하며, 이번 행사에서 이용경 사장과 홍원표 차세대휴대인터넷본부장 등 고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