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마케팅을 강화합니다. 신세계 이마트와 유한킴벌리, 빙그레는 4월14일부터 24일까지 이마트 전점포에서 특별 공동 기획전을 엽니다. 창립 35주년의 유한킴벌리와 38주년의 빙그레가 창립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준비한 기획전에서는 휴지와 유제품을 평균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예정입니다. 신세계 이마트측은 상생 협력의 행사취지에 맞게 4월14일~24일까지 유한킴벌리 특설매장을 운영하며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이경상 이마트대표와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가 시연 판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행사기간에 행사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금강산 여행권,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