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신세계에 대한 목표가를 종전 35만원에서 37만 5천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1분기 실적이 경기회복 기대감을 반영해 긍정적으로 나왔다며 올해 사상 최고치의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시장의 초점이 경기회복에 집중될 경우, 신세계의 주가는 상승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9시 35분 현재 신세계 주가는 어제보다 4,500원 1.39%오른 32만 8천원에 거래중입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