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시스템이 86억원의 대규모 해외 유리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습니다. 이건창호은 아프리카 앙골라의 국영 석유회사인 손앙골 본사 건물의 외벽과 유리공사를 85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기간은 1년 정도로 내년 3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