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CJ투자증권 임병태 연구원은 컨테이너 운임 강세가 주요 수역의 용선 거래 강세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부활절 휴가로 인한 성약 감소로 지난주 탱커선 운임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벌크선 운임도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Howe Robinson 지수가 전주 대비 0.1% 상승한 2,036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컨테이너선 운임은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