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주가가 주당 110만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전 9시 28분 현재 롯데칠성 주가는 어제보다 1만 5천원 1.38%오른 110만원으로 6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직전 신고가는 지난 6일 108만 5천원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내수 경기가 살아나면 수혜업종으로 부각될 수 있고,올해 여름 무더위가 예상된다는 점이 롯데칠성의 주가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풀이합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