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2008년까지 전체 담배시장의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는 타르 1mg시장의 확고한 수성을 위해 오는 11일 신제품 인디고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스트 출시 이후 KT&G가 1년만에 선보이는 이 제품은 개비당 타르 1mg, 니코틴 0.1mg의 초저타르형 레귤러타입 담배로 KT&G가 자체 개발한 판상엽 기술을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1mg이상의 풍부한 맛의 구현과 함께 탄소의 양을 25% 늘린 개선된 탄소복합 필터를 사용해 빨림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며 한 갑당 소비자가격은 2,500원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