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 카타르 담수시설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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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카타르에서 최대 규모의 담수 플랜트를 계약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담수 플랜트는 하루에 27만톤 규모로 하루 70만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카타르 최대 담수 플랜트로 사업 규모는 2억 7천만달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현재 100% 자체기술로 대형 담수설비 시장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30%로 세계 1위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수주로 중동지역에서 더욱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