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지사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수도권 발전 대책협의회에서 이해찬 총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손 지사는 지난 1주 동안 대전과 대구, 서울 등 전국을 무대로 발빠른 정치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