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마이크론 펀더멘탈 악화..삼성전자 중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러지가 예상보다 강력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매출 총이익이 전분기 대비 7%P 줄어든 것은 펀더멘탈 측면에서 악화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D램 계약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과 관련, 마이크론의 수익성이 향후 감소할 우려가 있다고 예상.
아울러 재고 회전율 역시 전분기와 비교할 때 감소하고 절대 재고 수준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D램 수급 상황에 대해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삼성전자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목표가는 57만5,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