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글과 컴퓨터가 자사주 매입소각 단행을 결정했습니다.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하겠는데요 김정필 기자!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주 이익소각을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한컴의 자사주 이익소각 금액은 15억 6천만원대로 종가기준으로 17만여주가 이익소각이 됩니다. 이익소각 규모는 지난해 경상이익의 3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며 지난해 13억원대의 자사주 소각규모도 웃도는 수칩니다. 한글과컴퓨터는 2년 연속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는 것은 주주중심의 경영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기주식 취득 예정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31일 까지며 소각을 위한 주식가액 총액은 10억 6천만원대입니다. 한편 한글과 컴퓨터는 올해 리눅스 사업 강화와 한컴 오피스 2005의 매출 100억원 달성을 통해 총매출 400억원과 100억원의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아래 주주 중심의 경영을 실적호전 결과에 따라 꾸준히 시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와우TV 뉴스 김정필 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