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다음달초부터 교민들이 밀집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하와이 등지에서 현지 유통망을 통해 바나나 우유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3월 중순 1차로 30개들이 바나나 우유 1000박스를 선적할 것이라며 1차 주문량과 비슷한 규모의 2차 주문물량은 4월중에 선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