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문을 연 EBS의 문화예술공간 'EBS스페이스'가 다음달 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다. 지난 1년동안 주5회 공연으로 모두 256회 공연을 하고 1천200명의 예술인들이 다녀간 EBS 스페이스는 다양한 장르와 깊이있는 음악에 목말라있던 이들에게 시원한공연을 선사해왔다. 또 매주 토ㆍ일요일 오후 9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EBS 스페이스에서 펼쳐진 공연을 방송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BS 스페이스는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인 '특별한 만남' 등 12회의 기획공연을 마련했다. 공연 관람신청은 홈페이지(www.ebs-space.co.kr)에서 하면 된다. EBS 스페이스는 "올해에는 20세기 작곡가 시리즈로 엔리오 모리꼬네부터 조지거쉰, 피아졸라, 비틀스 등의 음악을 연주자들의 새로운 해석으로 들어볼 수 있는 기획시리즈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다음달 공연 일정. ▲1일=피아니스트 양방언 ▲4ㆍ5일=유지로 와다ㆍ이주한 ▲6일=10년만의 만남신관웅ㆍ정성조ㆍ이정식 ▲7ㆍ8일=기타리스트 김도균ㆍ슬기둥 ▲11ㆍ12ㆍ13일=바리톤 김동규ㆍ소프라도 김원정 ▲14ㆍ15일=현악 앙상블 조이 오브 스트링스 ▲18ㆍ19일=클로드 볼링 재즈 앙상블 ▲20일=한상원 밴드 'Funk&Soul' ▲21ㆍ22일=안숙선의 소리마당 ▲25ㆍ26일=나윤선과 프랑크 뵈스테 듀오콘서트 ▲27일=소울푸드 BMK ▲28ㆍ29일=타악그룹 푸리 (서울=연합뉴스) 안인용 기자 djiz@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