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도이치뱅크는 한국 내수경제에 대해 바닥을 쳤다는 신호가 연이어 출현하며 지난해말 생각했던 경기상황보다 나아졌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올해 콜금리 인하 필요성이 없는 반면 그렇다고 금리를 올릴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올해 실질 GDP 성장률이 지난해 4.6%보다 둔화된 3.5%에 머물 수 있으며 인플레는 소폭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