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개인부채 5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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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인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증가율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000 기자입니다.
[기자]
비금융부문 개인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00년 294조원에 불과했던 개인부채는 신용카드와 주택담보대출의 영향으로 2년만에 2배 가까이 늘었고, 결국 2004년에는 증가율은 둔화됐지만 500조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S1) 금융자산, 부채의 2.06배 유지 부채의 증가와 함께 금융자산도 빠르게 늘어나면서 부채의 2.06배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또 개인들은 지난해 은행의 저축성예금과 정기예금에서 보험, 수익증권, 주식등으로 자금운용수단을 교체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 현재 정부와 기업,개인의 총부채는 1,367조원으로 4.9%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정부부채가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인 가운데 기업들은 부채증가율이 미미했지만, 개인부채도 꾸준히 늘어나는 양상입니다.
(S2) 가계부채조정 진행중 특히 개인부채는 가계 뿐만아니라 소규모 개인기업을 뜻하는 '소호'도 상당부분 포함되었기 때문에 부채조정은 여전히 진행형으로 판단됩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신용불량자 구제방안도 이들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대책이었습니다.
따라서 경제회복의 발목을 잡아왔던 개인과 가계부채는 2년여간의 조정과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경제의 부담으로
남을 전망입니다.
와우TV뉴스 000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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