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LG전자 1분기 실적 실망 우려 旣반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9일 JP모건은 LG전자의 주가가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으나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면서 주가 약세를 이용해 매집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한편 1분기 휴대폰 출하량을 1천1백만대로 추정했으며 올해 목표 출하량인 6천만대의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가전부문은 원료가격 상승과 원화 강세로 1분기 마진 압박을 겪었으나 2분기는 국내 부문에 힘입어 모멘텀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 8만2,000원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