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마감한 KOTRA 사장 공모에 모두 14명이 신청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채훈 부사장 등 지난번 1차 공모에서 최종 탈락한 후보자들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코트라는 전임 오영교 사장이 건설교통부 장관으로 입각하면서 공석이 된 사장을 공모하고 있으나 1차 공모에서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