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O 11명이 릴레이 강의를 펼치게 되는 성균관대 "기술혁신과 경영 리더십"을 위해 윤종용 부회장이 CEO 중 처음으로 강단에 섰습니다. 2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수원 캠퍼스에서 펼쳐진 윤 부회장의 강의에는 350여명의 수강생이 몰렸으며, 서울 캠퍼스에서도 400여명이 화상을 통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윤 부회장이 전하는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높은 호응을 보였습니다. 성균관대 측은 윤 부회장의 강의 실황을 24일 저녁 7시부터 홈페이지(www.skku.edu)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