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4일 8개 초·중·고교를 금융교육 시범학교로 선정,이달 말부터 1년간 집중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금융교육 시범학교로는 △정산(충남 청양) 방림(강원 평창) 오현(서울) 노원(서울) 등 초등학교 4곳 △덕산(경남 산청) 용정(전남 보성) 영덕(경기 수원) 등 중학교 3곳 △신경여실(서울) 등 고등학교 1곳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