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차 동시분양에서도 아파트를 짓고 나서 분양을 하는 후분양 형태의 단지가 모두 4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유니에셋은 서울 3차 동시분양으로 공급을 하는 11개 사업장 가운데 명지건설과 대주건설 등 4개 사업장이 후분양 형태로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후분양제도를 택할 경우 연내 입주가 가능해 분양을 받아 바로 입주할 계획인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