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오는 4월말부터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고 판단하고 저점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 7만600원. 1분기 실적발표와 TG 시판 등이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자동차 내수판매 회복 기대감 확산, NF소나타의 美 시장 출시 등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식 수급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4월말이 본격 상승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