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브라질 최대 유통업체인 마르틴스사와 TMM을 통해 올해 1억 헤알(약 3,600만불)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LG전자는 TV, 모니터, DVD제품군 등 프리미엄 제품을 전국적 유통망을 통해 대도시는 물론 중소 도시까지 브라질 전역에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