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일반 와이드 노트북의 절반 가격인 90만원대의 '에버라텍 6100’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고 2분기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15.4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한 ‘에버라텍 6100’은 16:10의 와이드 화면비율로 파노라마 영상구현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넓은 작업화면 공간으로 다양한 윈도우 배치 등 멀티태스킹 작업에 용이합니다. 삼보컴퓨터 국내사업 본부장 박원구 상무는 "가격 대 성능비가 더욱 강화된 '에버라텍 6100'출시를 계기로 2분기 노트북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며 “단일 모델로 월 1만대 이상을 판매해 노트북 시장에서 에버라텍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