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 1998년 LG전선(주)의 공조시스템 사업부에서 분사해 설립된 에이스 냉동공조(주)(대표 서흥수 www.aceind.co.kr). 설계자동화 프로그램부터 첨단 자동화 제조시스템을 완벽하게 구비한 이 회사는 표준 공조기에서부터 천정형 공조기,슬림형 공조기,직팽식 공조기,송풍기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에이스 냉동공조(주)는 일반 상업용 오피스빌딩은 물론 최첨단의 클린룸 기술을 요구하는 고청정의 반도체와 LCD공장,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원자력발전소에 이르기까지 공기조화기로는 대한민국 'No.1'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제품은 최적화된 설계와 콤팩트한 디자인을 실현시킨 모듈(Module)형 공기조화기.알루미늄 프레임 또는 특수하게 제작된 스틸프레임 구조에 특수 판넬 잠금장치가 채택된 이 제품은 고성능?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 가능한 냉동공조 장비다. 작년에 대지 3000평의 부지를 매입,경기도 화성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 회사는 지난 2000년 LG전선(주)의 공조기 제작설비를 전량 인수함으로써,공조기기의 핵심인 송풍기와 코일,판넬 등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탄탄한 역량을 갖췄다. 이를 원동력으로 설계에서 제작 및 A/S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전방위로 만족시키는 '고객감동경영'을 실현,설립 초기부터 가파른 매출 성장률을 기록해 왔다. 서흥수 대표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자"라는 모토 아래 영업과 사후관리 분야를 최우선으로 지원하는 한편,하도급 협력사들을 대상으로는 은행을 통한 전자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신용'을 목숨처럼 지켜왔다. 그는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고객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회사가 됐다"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서 대표는 회사 성장의 가장 큰 버팀목인 직원들을 위해 보람 있는 일터,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에도 앞장서 왔다. 종업원 지주제를 시행,회사의 이익에 대한 성과금을 직원 50%,주주 30%,회사 20%라는 파격적인 분배조건을 실행함으로써 직원들 스스로가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에이스 냉동공조(주)는 지난 2001년과 2002년 차례로 ISO9001:2000,그리고 우수제품마크인 GQ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신제품 송풍기로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열매를 맺은 것이다. 특히 이 회사의 부속 기관인 '에이스 기술연구소'는 기술개발 능력을 한층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며 회사의 성장 동력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031)359-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