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 SK(주)-ZIC XQ‥독자기술로 신규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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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C XQ가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원동력은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온 결과다.
ZIC는 지난 95년 패밀리 브랜드 도입과 함께 △국내 시장에 최첨단의 새로운 점도 등급 도입 △미래 지향적인 용기 디자인,그리고 최종 소매점을 대상으로 하는 순회 판촉 △소비자에게 친근한 매체광고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기존 방식과는 다른 창의적이고 새로운 전략을 계속 구사해오고 있다.
SK대덕연구단지의 윤활유 연구소에서는 소비자 요구와 새로운 기술에 맞는 윤활유 제품을 SK만의 독자 기술로 끊임없이 개발하는 성과를 보임으로써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하게 만들고 있다.
ZIC는 21세기를 형상화한 브랜드명으로 '소리가 좋은 엔진오일','프리미엄 엔진오일'로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ZIC XQ는 국내 1백% 합성 엔진오일 시장을 창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 브랜드다.
ZIC XQ가 출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1백% 합성 엔진오일은 일부 마니아층에서 사용하는 고가 제품으로만 알려졌다.
그러나 ZIC XQ는 고객층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SK만의 독자 기술로 개발돼 차량을 아끼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ZIC XQ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내 1백% 합성 엔진오일 시장에서도 최고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다.
특히 '차 값을 생각하면 ZIC XQ'라는 광고 카피는 제품력과 합치돼 소비자에게 강하게 어필함으로써 출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란 회사와 고객이 만나는 접점이며,회사의 모든 마케팅 및 고객만족 활동의 최종 결정체다.
따라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킴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고객 로열티를 제고하고,이를 통해 고객들이 항상 선호하고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택받는 파워 브랜드를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ZIC XQ의 출시 10주년에 맞춰 다양한 업그레이드와 리뉴얼을 준비중이다.